집 근처에 가격저렴한 중국집이 있길래

속는셈치고 한번 가봤습니당

가게 이름은 옛날 짜장

 왔다갔다 오가며 보니 옛날짜장면이 3,000원

                                                                     탕수육 소자가 8,000원 이라고 적혀있네요

들어가서 보니 메뉴는 다른 중국집처럼 여러가지 메뉴가 많이 있었어요

옛날짜장면은 다음에 먹어보기로 하고

쟁반짜장과 해물짬뽕을 시켰습니당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네용 ㅎㅎ

짜장면 윤기가 아주~

얼마전 나혼자산다에서 기안84네 회사식구들이랑 

중국집가서 밥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거기서 나온 쟁반짜장을 보고 

며칠전부터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면이 아주 쫄깃쫄깃하고 내용물도 실하게 들어가있어요

쟁반짜장의 가격은 5,000원

해물짬뽕역시 내용물이 그득그득

가격은 6,000원

단 가격이 저렴한대신 배달은 하지 않고

전 메뉴 포장은 가능하다고 합니당

집근처에 이런 저렴하고 맛있는 중국집을 발견하다니 ㅎㅎ

다음엔 다른메뉴 먹으러갔다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