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맛집을 검색해보면 꼭 나오는

토비코

눈여겨보고있다가 드디어 갔다왔습니다~

일요일은 휴무니까 꼭 기억하시길!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저는 맞은편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먹으러 갔습니당

외관입구

외관입구에서 조그마한 산책길같은 길을 걸어가면 본관입구가 나옴

읭?

원래는 라멘집을 할려고 하셨나봐요 ㅋㅋ

이걸 보는 순간 라멘은 하나 꼭 시켜봐야지하고 마음먹음

토비코 이용설명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하고 선결제

오키오키

메뉴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고르는 재미가 있달까?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마음먹은 챠오라멘과

제일 유명하다는 새우크림알밥으로 주문!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면서 선결제를 합니당

카운터 오른쪽으로 보면 셀프바가 준비되어있어요

거기에 한입거리 소면이 있는데 음식나오길 기다리면서 하나먹었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었어요 

물도 셀프로 떠다놓고 수저랑 앞접시 챙겨서 자리로 돌아왔어요

(셀프바근처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못찍음)

식사하시다가도 소면을 갖다먹더라구요 ㅋㅋ

기본으로 나오는 샐러드와 김치

모자라면 언제든 리필가능하니까

작게 담겨나와도 섭섭하지 않아욧

음식 남기는거 보다 나으니까!

새우크림알밥

새우크림알밥이 먼저나왔네요

우와~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예요

고소하고 부드러운 향이 나고

알밥특유의 지글지글 소리가 들리고~

비비면서 어찌나 침이 고이던지 ㅋㅋ

비비면 개밥같지만 맛있어요

부드럽고 알도 톡톡씹히고!

하지만 크림이 들어가서그런지 다 먹어갈때는 약~간 느끼한감이..

같이 나오는 샐러드와 김치를 얹어서 먹으면

느끼함을 조금 떨칠수 있답니다

챠오라멘

라멘도 뒤이어서 등장.

라멘도 비쥬얼 뒤지지않아요

보기엔 매워보이지만 많이 맵지않고

적당히 거부감없는 매콤함? (신라면정도)

반숙계란과 차슈도 너무 맛있구요

특히 면이 국물을 가득 머금고있어서 정신없이 후루룩했네요

알밥먹다 느끼하면 라멘국물을 퍼 먹었답니다 ㅋㅋ

열심히 먹으면서 다른테이블들을 보니

대부분 알밥하나는 올라가있고

스테이크랑 크림파스타도 보이더라구요

다음에는 다른 알밥과 스테이크나 파스타를 먹어봐야겠네요

또 올만한 토비코였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