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정보
  • editt0078
    보상 : 1,055 P
    hit : 997
    댓글 : 0
    (4.0점 + 1)
  • 한줄 알림말이 등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보상이 지급됩니다
일본, 모나페이 해킹 용의자 검거



                        


일본의 지방 검사들이 18세 현지 남성에게 암호화폐 절도 혐의를 적용했다. 한 지역 뉴스에 실린 보도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이 젊은 청년이 라이트코인의 하드포크인 모나코인을 1,500만 엔 상당 훔쳤다고 기소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일본 현지 당국이 암호화폐 도난 혐의로 해커를 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젊은 해커는 지난 해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그들의 디지털 자산을 저장하는 데 사용한 온라인 지갑 서비스인 모나페이(Monappy)를 해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청년은 접속 과부하를 유도한 웹사이트의 취약성을 이용했다고 한다. 주로 짧은 기간에 걸쳐 자신에게 거듭된 이체


요청을 보내 시스템을 과부하에 빠뜨렸다. 이런 방법으로 해킹을 시도하여 자신의 계좌로 모나코인을 조금씩 일관되게 이체를 시도했으며


자금이 어느 정도 모이자 그는 암호화폐를 제 3의 지갑 서비스로 옮겨 비트코인처럼 인기 있는 암호화폐로 바꿔 이를 다시 현금화했다.


용의자는 결국 체포되어 심문 중에 이 지갑에 대한 취약성을 이용하는 비법을 발견해 모나코인을 모두 꺼낼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는 자신의 스마트폰과 토르라는 브라우저로 모나페이의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었다. 경찰 발표에 의하면, 이 지갑의 운영자는


9월 1일, 모나코인의 일반 잔고가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해킹을 우려하여 즉시 그 문제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그러나 해킹 용의자는 토르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자신의 행적을 감출 수 있었던 반면, 지갑(모나페이)의 네이티브 서버에 남긴 자료와 통신기록 덕분에


일본 사법 당국자들은 그의 행적을 효과적으로 추적할 수 있었다. 7,000명 이상의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 이용자들이 영향을 받았지만, 플랫폼은 그들의


손실을 보상하는 데 동의했다.


이 절도행위는 암호기술 채택이 증가하고 강력한 규제 체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암호화폐 회사를 침해하는 것이 의외로 쉽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다. 또한 디지털 자산 플랫폼과 지갑 사업자에 대한 보다 강력한 보안 대책과 실천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bitweb.co.kr/news/view.php?idx=2520


4.0/5

1명 참여

#비트코인 #암호화폐 #블록체인 #에딧

%3Cul+class%3D%22Klocation%22%3E%3Cli+class%3D%22first%22%3E%3Ca+href%3D%22.%2F%22%3EHOME%3C%2Fa%3E%3C%2Fli%3E%3Cli%3E%3Ca+href%3D%22.%2Fpage.php%22%3E%ED%8E%98%EC%9D%B4%EC%A7%80%3C%2Fa%3E%3C%2Fli%3E%3Cli%3E%3Ca+href%3D%22.%2Findex%2Fpage.php%3Fmid%3D5%22%3E%EB%89%B4%EC%8A%A4%2F%EC%9D%B4%EC%8A%88%3C%2Fa%3E%3C%2Fli%3E%3C%2Ful%3E